'따뜻한 마음에 행복한 미소' 말없이 김휘집 안아준 오윤 코치...'훈훈했던 고척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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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에 행복한 미소' 말없이 김휘집 안아준 오윤 코치...'훈훈했던 고척 만남'

스포츠조선 0 32 0 0
NC 유니폼을 입고 고척을 찾은 김휘집을 따뜻하게 안아준 오윤 코치와 김창현 수석

[고척=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NC 다이노스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고척스카이돔 그라운드에 나타난 김휘집이 다가와 인사를 건네자 키움 오윤 코치는 제자를 따뜻하게 안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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