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욕해봐" → '어쨌든 4강' 클린스만 연상되는 잉글랜드 사우스게이트 감독 "조롱은 나의 원동력…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35 0 0 07.08 12:13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조롱은 나의 힘'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전문가 및 팬들의 비난이 오히려 동기를 부여한다고 했다. 납득이 되지 않을 정도로 저조한 경기력 속에서도 신기하게 승리하는 모습과 비판 여론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태도가 한국 대표팀을 지휘했던 위르겐 클린스만을 연상시킨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