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시라카와 한국에 남는다, 이번엔 두산 유니폼 입고
프로야구팀 두산 베어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브랜든의 대체 선수로 시라카와 게이쇼를 선택했다.
두산 베어스 구단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어깨통증으로 이탈한 외국인 투수 브랜든 와델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 게이쇼와 총액 400만 엔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시라카와는 계약 후 "두산 베어스라는 좋은 팀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등판하는 모든 경기에서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공 한 개, 한 개 전력으로 던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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