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의 개” “런명보” “피노키홍”... 울산 축구장에 내걸린 홍명보 비난 현수막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7 0 0 07.10 19:40 프로축구 울산HD와 광주FC의 K리그1 맞대결이 펼쳐진 10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장. 킥오프를 앞두고 울산 선수단 소개가 나오자 울산 서포터즈들은 목청 높여 선수들 이름을 부르며 응원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홍명보(55) 감독 이름이 호명된 순간은 분위기가 달랐다. 경기장에는 “우~”하는 야유 소리가 가득 찼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