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서울양평고속도로 백지화, 인사책임 각오 독자 결단 "
원희룡 "서울양평고속도로 백지화, 인사책임 각오 독자 결단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와 관련해 대통령과의 상의 없이 독자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원 장관은 오늘(7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최종 백지화 결정을 독자적으로 내렸느냐'는 질문에 "물론이다"라고 답했습니다.또, 대선 공약이었던 해당 사업을 중단하기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과 논의했느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이어 원 장관은 "책임을 묻는다면 인사권의 책임까지도 각오하고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서울양평고속도로 #원희룡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