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2개월 만에 신규 상장한 ‘리츠’, 첫날 주가는 기대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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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2개월 만에 신규 상장한 ‘리츠’, 첫날 주가는 기대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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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침체 속에 1년 2개월 만에 코스피 시장에 신규 상장한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인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가 1일 첫 거래에 들어갔다. 그러나 공모가 대비 8% 낮은 금액에 거래를 마쳤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이날 공모가(3000원) 대비 8%(240원) 내린 27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리츠는 투자자에게 자금을 받아 오피스 빌딩이나 물류 센터 등 부동산 자산에 투자한 뒤 이익금을 분배하는 회사를 말한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해외 부동산을 직접 소유하지 않고 미국 개방형 부동산 펀드들에 투자해 수익을 내고 배분한다. 주주들에게 ‘10년 평균 연 9.2%의 배당 수익률 지급’을 목표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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