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비즈] 탄소 펑펑 내뿜는 호화요트, 지구 구할 과학자의 발 될까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그린비즈] 탄소 펑펑 내뿜는 호화요트, 지구 구할 과학자의 발 될까

KOR뉴스 0 25 0 0
제임스 사이먼스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스 창업자가 소유한 길이 68m짜리 슈퍼요트 ‘아르키메데스호’가 남극해를 지나고 있는 가운데 혹등고래 한 마리가 물 위로 솟아오르고 있다. /페드십

로버트 브루인 영국 엑시터대 교수와 더크 오린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 고다드 우주비행센터 연구원은 지난 1월 논문 공개 사이트 프런티어에 인공위성이 촬영한 해수 분석 영상을 검증하는 데 슈퍼요트(super yacht)가 혁혁한 공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위성이 촬영한 바닷물 영상을 보면 식물성 플랑크톤 분포나 다른 성분의 밀도를 알 수 있는데, 전 세계 현장에서 이를 검증할 때 요트가 유용하게 쓰인다는 내용이다. 슈퍼요트는 엔진이 달려있고 선체 길이가 최소 10m 이상이며 편리한 생활공간과 자쿠지, 엘리베이터 같은 편의시설을 갖춘 럭셔리 선박을 부르는 말이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