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3년 지나도 채워지지 않는 母 빈자리 "여전히 가슴 아프고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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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3년 지나도 채워지지 않는 母 빈자리 "여전히 가슴 아프고 그리워"

SK연예 0 36 0 0

[OSEN=연휘선 기자] 배우 고아성이 세상을 떠난 모친에 대해 여전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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