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의 우영우’ 이승민, US어댑티브 오픈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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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우영우’ 이승민, US어댑티브 오픈 우승 도전

스포츠조선 0 49 0 0
“엄마 꿈같아요” 자폐 이승민, 장애인 US오픈 초대 챔피언 - 이승민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에서 열린 2022년 초대 US 어댑티브 오픈 골프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을 결정지은 다음 물세례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발달 장애 3급인 이승민은 올해 신설된 이 대회에서 연장 승부 끝에 스웨덴의 펠리스 노르만(발달 장애)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역사가 만들어졌다”며 초대 챔피언 이승민을 축하했다. /USGA

자폐성 발달장애 프로골퍼 이승민((27·하나금융그룹)이 US어댑티브 오픈 우승을 통해 세계 장애인 골프 월드랭킹 1위에 도전한다. 이승민은 발달장애 골퍼로는 처음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프로가 돼 여러 차례 컷을 통과하며 ‘필드의 우영우’라는 애칭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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