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NBA 드래프트… 프랑스 선수가 전체 1·2순위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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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NBA 드래프트… 프랑스 선수가 전체 1·2순위 지명

스포츠조선 0 38 0 0

미국프로농구(NBA)에 프랑스 바람이 불고 있다. 프랑스 선수가 2년 연속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됐고, 처음으로 프랑스 출신 유망주가 1, 2순위로 연달아 뽑혔다.

애틀란타 호크스는 27일(한국 시간)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전체 1순위로 자카리 리사셰(19)를 지명했다. 지난해 빅터 웸바냐마(20·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이어 올해 역시 프랑스 출신 선수가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되는 기록도 남겼다. 미국 국적이 아닌 해외 국적 선수가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사례는 휴스턴 로켓츠 야오밍(중국), 토론토 랩터스 안드레아 바느냐니(이탈리아), 스퍼스 웸바냐마(프랑스)에 이어 역대 4번째다. 1순위로 지명된 리사셰는 “저는 정말 축복받은 사람”이라며 “너무 놀랍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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