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강소휘, 프로배구 여자부 몸값 공동 1위… 남자부는 한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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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강소휘, 프로배구 여자부 몸값 공동 1위… 남자부는 한선수

스포츠조선 0 10 0 0
기뻐하는 김연경

베테랑 세터 한선수(대한항공)가 4시즌 연속 프로배구 남자부 최고 보수 선수 자리를 지켰다. 여자부에서는 ‘배구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강소휘(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최고 보수 선수에 이름을 올리며 3시즌 연속 최고 몸값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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