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현역 선수만 9명…‘오재원 마약’ 연루자 29명 檢 송치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62 0 0 07.10 10:08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씨의 마약류 대리 처방 및 투약에 연루된 29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수면제를 대신 처방받아 오씨에게 건넨 이들 중에는 현직 두산 베어스 선수 9명을 포함해 전직 프로야구 선수 4명, 두산 베어스 소속 트레이너 1명이 포함됐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