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최불암, 52년 만에 민간인 첫 명예 치안정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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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최불암, 52년 만에 민간인 첫 명예 치안정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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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국가수사본부장(명예 치안정감)으로 위촉된 배우 최불암이 28일 경찰청 참수리홀에서 열린 우수 수사팀 특진 임용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경찰청

국민 드라마 ‘수사반장’(1971~1989) 주연 배우 최불암씨(84)가 52년 만에 명예 국가수사본부장(명예 치안정감)이 됐다. 명예 치안정감이 된 민간인은 최씨가 최초다. 경찰청은 28일 배우 최불암・김보성・천정명씨 등 기존 명예 경찰관 일부를 승진 위촉했다고 밝혔다. 세 배우는 마약 예방 캠페인, 미래치안 다큐멘터리 제작 참여 등 경찰 활동에 도움을 준 공로로 한 계급씩 승진했다. 김보성씨는 명예 형사기동대장(명예 총경), 천정명씨는 명예 과학수사팀장(명예 경위)에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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