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 가짜 번호판 달고 뒤에서 ‘쾅’... 무면허에 무보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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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가짜 번호판 달고 뒤에서 ‘쾅’... 무면허에 무보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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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초등학교 앞에서 서행하던 중 뒤따라오던 차량에 추돌 사고를 당한 차주가 사고 처리 과정에서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상대방이 무면허, 무보험 상태였으며 조작된 번호판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보배드림

출근길에 초등학교 앞에서 서행하던 중 뒤따라오던 차량에 추돌 사고를 당한 차주가 사고 처리 과정에서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상대방이 무면허, 무보험 상태였으며 수기로 쓴 가짜 번호판을 달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차주는 차량 수리와 병원 치료를 어떻게 해야 할지, 가해자와 합의를 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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