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면 하루 비타민C 해결… 전국서 가장 빨리나온 ‘보성 햇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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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면 하루 비타민C 해결… 전국서 가장 빨리나온 ‘보성 햇감자’

KOR뉴스 0 51 0 0
갓 캔 감자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김병욱 농부. /이영지 더비비드 기자

감자는 못생긴 사람을 비유하는 표현으로 쓰이지만, 사실 팔방미인이다. 비타민C 함량이 사과의 6배에 달한다. 찐 감자 2개면 비타민C 하루 필요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칼륨도 많이 들었다. 나트륨 배출을 도와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고, 빈혈 예방과 변비 개선 효능까지 있다. 최고의 미(美)는 맛이다. 일 년 내내 두고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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