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C인베 경영진 NPX벤처스 새 주인에… 김세연 대표 홀로서기 속도
대상그룹 계열 벤처캐피털(VC)을 떠난 김세연 대표 등 경영진들이 홀로서기에 나섰다. 올해 초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온 NPX벤처스를 인수해 사명을 G&P인베스트먼트로 변경하고, 최근 인력 확충을 본격화했다.
9일 VC업계에 따르면 G&P인베스트먼트는 최근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에 투자심사역 채용 공고를 냈다. 투자발굴과 심사는 물론 사후관리 부문의 투자심사역 한 자릿수 채용이 골자로, 증권사 실무 경력자 채용도 열어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