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빠의 성폭행, ‘노벨상 작가’ 엄마가 방관했다”… 딸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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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빠의 성폭행, ‘노벨상 작가’ 엄마가 방관했다”… 딸의 폭로

세계뉴스 0 37 0 0
캐나다 출신 노벨문학상 수상자 앨리스 먼로. / AFP 연합뉴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앨리스 먼로가 사후 친딸의 폭로로 가족사 논란에 휩싸였다. 딸이 어릴 적 의붓아버지에게서 성학대를 당한 사실을 알고도 먼로가 자신의 명성을 위해 이를 방관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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