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ERA 1.29, 위기의 삼성을 구한 이승현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6월 ERA 1.29, 위기의 삼성을 구한 이승현

OhMy 0 10 0 0
IE003318114_STD.jpg

자칫 잘못했으면 2위 자리를 LG에게 바칠 뻔했던 삼성이었으나 6월의 에이스가 위기의 팀을 구해주며 다시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삼성의 좌완 이승현이 그 주인공이다.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맞대결에서 선발로 등판한 이승현은 6이닝 4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LG 선발 이상영(5.1이닝 2실점)과의 맞대결에서도 판정승을 거뒀다.

1회를 삼자범퇴로 시작한 이승현은 2회에 첫 고비를 맞았다. 오스틴의 안타와 포일, 김주성의 볼넷과 폭투로 2사 2, 3루 위기를 자초했다. 하지만 박해민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3회에는 홍창기와 김범석의 안타로 2사 1, 2루를 자초했다. 하지만 오스틴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두 번째 위기 상황에서도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전체 내용보기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