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 “의협 회장 막말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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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 “의협 회장 막말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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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단체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에 대해 “의료계 지위를 실추시키고 학생들 목소리를 훼손했다”고 비판했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의회(의대협)는 2일 배포한 자료에서 “의협 회장이라는 무거운 자리에 있음에도 ‘표현의 자유’라며 부적절한 공적 발화를 일삼고 있다”며 “연이은 막말 때문에 의료계 이미지가 실추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능, 독단의 의협 회장은 의료계를 멋대로 대표하려 하지 마라”고 했다. ‘의대 증원’으로 의정 갈등이 빚어진 지 다섯 달 만에 의대생 단체가 의협 회장에 대해 입장을 낸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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