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동해안 우승 구도 깬 'N강 체제', 연말 웃는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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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동해안 우승 구도 깬 'N강 체제', 연말 웃는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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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K리그가 정규 라운드 종료까지 단 13경기가 남은 가운데, 리그 우승의 향방은 점점 미궁 속이다. 기존 우승 경쟁의 백미를 장식했던 '현대가-동해안' 구도가 깨진 상황 속, 여기 대권 도전에 도전장을 내민 팀들이 있다.
 
최근 5년간 K리그 우승권 판도를 놓고 울산 HD,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의 3파전 구도가 형성됐다. 2019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대권 도전에 나섰던 울산은 전북이 독식하던 우승 판도에 균열을 만들어 내며 흥미를 더했다.
 
전북도 만만치 않았다. 1994년 창단 이후 2009년 첫 리그 우승을 맛본 전북은 2011, 2014, 2015, 2017, 2018시즌에도 최강자의 타이틀을 지켜 내며 웃었다. 울산이 전북의 독주를 막으려 했으나 이들의 아성은 멈추지 않았다. 2019~2021시즌까지 3시즌 연속 리그 우승에 성공한 전북은 리그에서 전무후무한 5연패를 기록, K리그 전통 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지난 2022시즌부터 기류가 바뀌기 시작했다. 울산이 3전 4기 끝에 17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이듬해에도 2연패를 기록하며 웃었다. 반면 전북은 2022시즌 리그 2위, 직전 시즌에는 부진을 거듭한 끝에 리그 4위에 머무르며 자존심을 구겼다. 전북의 가파른 추락 속 울산의 독주를 저지하려 등장한 팀이 있다. 포항 스틸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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