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이서 외국인 개발자가 ‘칸막이 연구소’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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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이서 외국인 개발자가 ‘칸막이 연구소’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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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알버트 비어만 당시 현대차 고성능차 담당 부사장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를 공개하는 모습./현대차그룹

현대차·기아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연구·개발(R&D) 조직은 2018년 알버트 비어만이 연구개발본부장(사장)이 되면서 변화가 시작됐다는 이야기가 많다. 비어만은 그룹에서 외국인이 연구개발본부장에 오른 첫 사례였다. BMW그룹에 입사해 약 30년간 고성능차를 개발했던 그는 2015년 정의선 회장의 삼고초려로 현대차에 합류했고, 고성능 브랜드 N을 출범시켰다. 현대차 고성능차를 세계적 모터 스포츠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이끌고, 전체 차종의 주행 성능과 상품성을 크게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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