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네카오, 신규 채용 나란히 반 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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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네카오, 신규 채용 나란히 반 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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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플랫폼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지난해 신규 채용이 전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고, 전체 임직원 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플랫폼 공세에 시장점유율이 떨어져 성장세가 꺾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최근 발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는 작년 직원 231명을 새로 채용했다. 2022년(599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2021년(838명)에 비하면 약 28% 수준이다. 전체 직원 수는 2022년 4963명에서 작년 4417명으로 11% 줄었다. 카카오의 신규 채용도 2021년 994명에서 2022년 870명으로 소폭 줄더니, 작년엔 452명에 그쳤다. 카카오 전체 직원 수는 2022년 3901명에서 작년 388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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