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약관대출에 파묻힌 ‘인생 2막’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보험약관대출에 파묻힌 ‘인생 2막’

KOR뉴스 0 44 0 0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김모(62)씨는 급하게 가족 병원비를 마련하려 그동안 들어 놨던 생명보험을 이용해 최근 보험약관 대출 350만원을 받았다. 금리가 연 9%라 시중은행에 비하면 대출 금리가 높지만, 은퇴해 소득이 잡히지 않는 김씨 입장에서는 은행 대출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김씨는 “카드사 대출 금리는 연 10%가 넘는다고 하니 빠르게 신청하고 입금받을 수 있는 보험 대출이 그나마 유리한 조건이었다”고 했다.

그래픽=양인성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