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먹튀 방지법’ 이달부터 시행... 위반시 과징금 최대 20억원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주식 먹튀 방지법’ 이달부터 시행... 위반시 과징금 최대 20억원

KOR뉴스 0 31 0 0

임원과 주요 주주 등 상장회사 내부자는 앞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지분 거래를 할 때 사전에 거래 계획을 공시해야 한다. 내부자의 대량 주식 매각으로 주가가 급락하는 ‘주식 먹튀’ 사례가 빈발한 데 따른 조치다. 사전공시의무를 위반하면 최대 20억원의 과징금을 물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9일 밝혔다. 개정 시행령과 함께 입법 예고됐던 2개의 하위 규정도 오는 24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