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이별, 이제 13억원의 책임감이 남았다…'유리몸' 오명 없앨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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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이별, 이제 13억원의 책임감이 남았다…'유리몸' 오명 없앨 수 있을까

스포츠조선 0 25 0 0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SSG와 키움의 경기. 7회 주자 남기고 강판 당하는 SSG 선발 엘리아스. 인천=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04.11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눈물의 이별을 했다. 이제 13억원 몸값의 책임감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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