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헤이수스 가장 먼저 10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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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헤이수스 가장 먼저 10승

스포츠조선 0 20 0 0
키움 헤이수스가 3일 LG전서 선발승을 따낸 뒤 동료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뉴시스

키움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28)가 2024시즌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첫 10승 투수가 됐다. 다승 선두도 지켰다. 헤이수스는 3일 열린 고척 홈 경기에서 LG 타선을 6회까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안타 4개와 볼넷 2개를 내줬을 뿐, 삼진 8개를 잡으며 역투했다. 키움이 4대1로 이기면서 헤이수스가 시즌 10번째 승리(4패)를 거뒀다. 타선에선 이주형이 3타수 2안타 2득점, 송성문은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헤이수스를 지원했다. 올해 국내 무대에 데뷔한 키움 헤이수스는 LG전에 3번 등판해 3승을 올렸다. 19이닝을 던지면서 1실점 했는데, 비자책점이라 LG 상대 평균자책점은 0이다. 최하위 키움은 최근 6연승을 달리며 9위 한화를 승차 0.5경기로 추격했다. LG는 이번 시즌 키움에 3승7패로 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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