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색 논란에 감독 이탈까지, 최악의 주말 보낸 울산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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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색 논란에 감독 이탈까지, 최악의 주말 보낸 울산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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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3연패를 노리는 울산 HD가 홈구장 좌석 색깔 논란을 시작으로 홍명보 감독의 사령탑 이탈로 최악의 주말을 보내야 했다. 
 
울산 HD는 리그 21라운드 종료 기준 11승 6무 4패 승점 39점으로 리그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선두 김천과 3위 포항 스틸러스와의 승점 차는 단 1점. 역대급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울산은 지난 5일 수원FC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선두 탈환에 실패했다.
 
최악의 주말 보낸 울산, 우승 경쟁 '적신호'
 
아쉬운 수원 원정을 마친 울산의 분위기는 훈훈했다. 최근 설영우(즈베즈다)의 이적에 이어 지난 2022시즌 17년 만에 리그 우승에 일조한 마틴 아담(헝가리)과 아름다운 이별을 택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홍명보 감독은 "계약 중에 선수를 이적료 없이 보내주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마틴 아담이 우리 팀에 해줬던 거에 비하면 충분히 자유계약 선수로 풀어줘도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그의 헌신에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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