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앞섶은 온통 흙투성이…'3할 유격수'의 꿈이 영글어간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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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앞섶은 온통 흙투성이…'3할 유격수'의 꿈이 영글어간다 [인터뷰]

스포츠조선 0 22 0 0
인터뷰에 임한 박성한. 김영록 기자

[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나한테 온 찬스를 잘 살린 것 같아 기분좋다. 점수와 잘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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