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베즈다로 가는 설영우가 울산 팬들에게 당부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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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베즈다로 가는 설영우가 울산 팬들에게 당부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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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는 당연히 이곳에서 할 것이다. 국내로 돌아오면 당연히 울산이다."

이보다 확실한 호언장담이 있을까. 울산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냈고 이제는 전국구 '스타'로 자리매김한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가 드디어 꿈의 무대로 향하게 된다.
 
울산은 지난 24일 "설영우는 올해 초부터 해외 복수 구단들의 러브콜을 받기 시작했다. 그중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소속의 FK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올해 초부터 설영우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결국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설영우는 프로 첫 이적이자 해외 진출하게 됐다"고 전했다.
 
2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4' 19라운드 울산 HD와 대구FC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설영우는 프로 무대에서 4년 반가량 입었던 푸른 유니폼을 잠시 벗어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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