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고민 끝에 엘리아스 선택... 시라카와와 작별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시라카와 게이쇼와 작별한다.
SSG 구단은 2일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 시라카와 게이쇼와의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기존 외국인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두 차례 퓨처스리그 경기 등판을 통해 몸 상태와 기량을 점검했다"라며 "왼손 투수의 이점과 풍부한 선발 경험 등 후반기 선발진 강화에 더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시라카와, 기대 이상의 활약... SSG '행복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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