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마다 배짱 운송거부… “레미콘 트럭 늘려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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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마다 배짱 운송거부… “레미콘 트럭 늘려야 해결”

KOR뉴스 0 17 0 0
수도권 레미콘 운송기사들이 무기한 운송 거부에 돌입한 지난 1일 서울의 한 공장에 레미콘을 실어나르는 믹서트럭들이 멈춰 서 있다. 한국노총 산하 레미콘 운송노조는 운송비 단체협상을 요구하고 있으나, 레미콘 업체들은 운송 기사들이 개인사업자로 근로자가 아니기 때문에 단체협상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뉴시스

레미콘 운송 기사들이 올해도 운반비 인상을 요구하며 무기한 운송 거부에 나섰다. 수도권 레미콘 기사들이 1일부터 운송을 중단하면서 2일 레미콘 업체 A사는 출하량이 97%가량 감소해 사실상 공장이 셧다운 상태에 들어갔다. 수도권 내 건설 현장들도 레미콘을 공급받지 못해 공사에 차질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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