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튀르키예 유로 8강 막차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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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튀르키예 유로 8강 막차 탑승

스포츠조선 0 17 0 0

네덜란드와 튀르키예가 유로 2024 8강행 남은 표 2장을 낚아챘다. 네덜란드는 3일(한국 시각) 대회 16강전에서 루마니아를 3대0으로 완파했다. 코디 학포(25·리버풀)가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전 교체 투입된 도니얼 말런(25·도르트문트)이 2골을 보탰다. 튀르키예는 오스트리아를 2대1로 꺾었다. 볼 점유율(40-60), 슈팅 수(6-21)에서 밀렸지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결정력을 높여 승리했다. 중앙 수비수 메리흐 데미랄(26·알아흘리)이 경기 시작 57초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왼발 슛으로 골을 넣어 유로 대회 사상 두번째 최단시간 득점을 기록했다. 데미랄은 후반 14분에도 코너킥에서 헤더 골을 넣었다. 오스트리아 미하엘 그레고리치(프라이부르크)가 후반 21분 만회골을 넣었으나 역부족이었다.

어찌 막을쏘냐 - 3일(한국 시각) 유로 2024 16강전 네덜란드와 루마니아 경기. 루마니아 골키퍼 플로린 니처가 후반 네덜란드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10번)의 슈팅을 막아내려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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