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다를까… 에이프로젠바이오, 모회사 대상 600억원 유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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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다를까… 에이프로젠바이오, 모회사 대상 600억원 유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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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가 상한가(일일 가격 제한폭 최상단)를 찍었다. 모회사 에이프로젠의 자금 지원을 토대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키울 것이란 기대감 덕분이다. 다만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가 그동안 유상증자와 무상감자를 반복하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했던 만큼 피로감을 토로하는 주주도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오후 2시 18분 기준 전날보다 주가가 29.94%(318원) 오른 1380원을 기록 중이다. 자금 조달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정규장 마감 후 에이프로젠에 두 차례 걸쳐 총 6608만주를 발행해 600억원을 조달하는 내용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공시했다. 신주 상장일은 다음 달 30일과 9월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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