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출산 선물 살 돈 필요”...부하직원 속여 1억1500만원 가로챈 前언론사 간부 ‘징역 1년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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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출산 선물 살 돈 필요”...부하직원 속여 1억1500만원 가로챈 前언론사 간부 ‘징역 1년2개월’

KOR뉴스 0 30 0 0
광주지방법원. /조선일보 DB

부하직원에게 1억15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전직 언론사 간부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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