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저건 맞고 숨진 50대…국과수 “심장지병 확인·외부 자극 따른 급성 심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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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저건 맞고 숨진 50대…국과수 “심장지병 확인·외부 자극 따른 급성 심장사”

KOR뉴스 0 34 0 0
광주북부경찰서. /뉴스1

경찰 테이저건을 맞은 뒤 돌연사 한 50대 피의자의 사인이 ‘외부 자극에 따른 급성 심장사 우선 고려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가 나왔다. 또 파악되지 않았던 지병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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