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좋아하지만…투타겸업은 반대, 투수 그만하고 타자 전념하라" 일본 전설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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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좋아하지만…투타겸업은 반대, 투수 그만하고 타자 전념하라" 일본 전설의 진심

스포츠조선 0 37 0 0

[OSEN=이상학 기자] 일본프로야구 통산 최다 3085안타에 빛나는 재일동포 출신 레전드 장훈(84)이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여전히 투타겸업 ‘이도류’에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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