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만가구에 전기료 인상 1년 유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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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만가구에 전기료 인상 1년 유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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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31일 서울 양천구의 한 주민센터에서 직원이 에너지 취약층을 대상으로 하는 에너지바우처 신청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뉴스1

정부가 16일 취약 계층 약 130만 가구에 대해 올해 여름철 에너지 바우처를 지난해보다 1만원 인상한 5만3000원(가구당) 지원하기로 했다. 에너지 바우처는 기초생활보장 대상자이면서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정부가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요금, 등유·연탄·LPG 구입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5만3000원으로 인상된 올 하절기 에너지 바우처는 다음 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쓸 수 있고, 남은 금액은 동절기 난방비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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