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유시민 유죄 확정에 “나는 가짜뉴스 피해자…민주당의 ‘애완견’ 언론관은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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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유시민 유죄 확정에 “나는 가짜뉴스 피해자…민주당의 ‘애완견’ 언론관은 위험”

KOR뉴스 0 39 0 0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벌금형 500만원이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유시민씨의 저에 대한 가짜뉴스 범죄에 대해 유죄판결이 최종 확정되었다”며 “AI 시대에서 가짜뉴스로 인한 선동은 더 쉬워지고 더 정교해지고 더 잘 확산된다. 가짜뉴스는 대중들이 모를 때가 아니라 원할 때 더 난폭해지니, 지금처럼 갈라진 정치상황에서는 더욱 위험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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