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맥도날드 될 거라 믿었는데”… 대산F&B 거래 재개 위해 집단행동 나선 주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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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맥도날드 될 거라 믿었는데”… 대산F&B 거래 재개 위해 집단행동 나선 주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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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F&B는 미스터피자를 필두로 제2의 맥도날드처럼 대형 프랜차이즈로 발돋움할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했어요.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3억500만원을 넣었는데 현재 평가금액이 4000만원에 불과합니다. 심지어 그 돈도 묶여버렸고요. 회사가 내부 임원진의 배임·횡령을 방치했는데, 피해는 왜 저 같은 소액주주들이 봐야 하나요?”

미스터피자 운영사였던 코스닥 상장사 대산F&B 투자자 김모(44)씨는 이같이 말하며 분통을 터뜨렸다. 경기도 성남시에 사는 김씨는 더는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며 이날 오후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대산F&B 본사로 달려왔다. 거래가 정지된 대산F&B의 경영 정상화를 촉구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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