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기 없어 올스타전 난색? 10년의 기다림 끝 감격 "평생 올까말까한 기회, 당장 달려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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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 없어 올스타전 난색? 10년의 기다림 끝 감격 "평생 올까말까한 기회, 당장 달려가고 싶습니다"

스포츠조선 0 17 0 0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 LG의 경기. 키움 선발투수 하영민이 투구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6.5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평생 한 번 올까말까한 기회 아닙니까. 당장 달려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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