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인 기준, 만 70세 이상으로 올린다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서울시 노인 기준, 만 70세 이상으로 올린다

KOR뉴스 0 55 0 0

서울시가 각종 노인 복지 혜택을 주는 기준 연령을 만 65세에서 만 70세 이상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 고령화 추세에 따라 노인의 연령 기준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많았는데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이를 상향 조정하기로 한 것이다. 정부도 노인의 연령 기준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앞으로 다른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서울시는 16일 이 같은 내용의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서울시가 5년마다 발표하는 저출생·고령화 등 대응 방향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서울시는 저출생과 고령화, 인구 감소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 새로운 도시 운영 계획을 선제적으로 내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