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같은데?' 천재 타자가 엄지 치켜든 터미네이터, 130m 홈런포를 데뷔 7타석 만에 치다니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39 0 0 06.20 15:27 [스포츠조선=정재근 기자] 1군 데뷔 7타석 만에 비거리 130m의 대형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동기의 성공을 직감한 천재 타자의 '엄지척'을 받은 지 3일 만이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