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에게 퇴출 경고 받았는데, 어느덧 다승 1위...페디 없는 혼돈의 시대, 예측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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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에게 퇴출 경고 받았는데, 어느덧 다승 1위...페디 없는 혼돈의 시대, 예측 불가

스포츠조선 0 21 0 0
20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KIA전. 2회말 이닝을 무실점으로 마친 엔스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광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6.20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퇴출 유력 후보라더니, 다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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