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정혜영·조재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2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정혜영 아이엠피 대표와 조재곤 농업회사법인 영풍 대표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정 대표는 스피커·앰프 제품을 개발·출시하는 기업(아이엠피)을 운영하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녹색 기술 인증을 획득하고 기부 활동을 해온 점 등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조 대표는 떡볶이·부침개 등을 간편 식품화하고 전 세계 100여 국에 수출해왔다. 조 대표가 운영하는 영풍은 2022년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