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죽은 게 구청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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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죽은 게 구청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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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이철원

서울 동대문구가 ‘토끼 폐사 사건’을 두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동대문구가 2019년 배봉산 둘레길에 마련한 토끼장에서 지난달 토끼 두 마리가 싸우다가 한 마리가 죽었다. 그러자 토끼 보호 단체들은 최근 구청 앞까지 몰려와 “생명 경시·갑질 행정 동대문구는 사과하라”고 외쳤다. 이들은 죽은 토끼의 사진을 걸어두고 “구의 관리 부실, 갑질 때문에 토끼들이 죽어나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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