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순위의 기적, LG 타선 앞에서 무기력했다…1⅓이닝 4실점 강판 ‘쓰라린 선발 데뷔’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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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순위의 기적, LG 타선 앞에서 무기력했다…1⅓이닝 4실점 강판 ‘쓰라린 선발 데뷔’ [오!쎈 잠실]

스포츠조선 0 28 0 0

[OSEN=잠실, 이후광 기자] ‘110순위의 기적’ 강건(20·KT 위즈)이 선발 데뷔전에서 쓴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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