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아열대화… 번식 늘린 러브버그, 쏟아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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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아열대화… 번식 늘린 러브버그, 쏟아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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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28일 북한산 백운대 바위와 난간에 러브버그 떼가 달라붙어 있다. 섭씨 29~30도의 고온 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러브버그가 짝짓기를 하기 위해 산 정상으로 몰려든 것이다. /국립공원공단

전문가들은 23일 최근 러브버그(사랑벌레·붉은등우단털파리) 급증과 관련, “한반도 기후가 아열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현상”이라며 “이러한 현상 자체가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불안정을 보여주는 징후일 수 있다”고 했다. 이준호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명예교수, 이동규 고신대 보건환경학부 석좌교수, 박현철 부산대 환경생태학 교수, 박선재 국립생물자원관 연구관의 답변을 문답 형식으로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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