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5안타 4타점 5득점' 키움 도슨... 이정후의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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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5안타 4타점 5득점' 키움 도슨... 이정후의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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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이틀 연속 중위권 싸움으로 갈 길 바쁜 NC 다이노스의 발목을 잡았다.

홍원기 감독이 이끄는 키움은 2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1방을 포함해 장단 16안타를 터트리며 10-7로 승리했다. 전날 짜릿한 끝내기 역전승에 이어 안방에서 이틀 연속 NC를 꺾고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키움은 이날 SSG랜더스에게 5-10으로 패한 9위 kt 위즈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줄였다(31승 45패).

키움은 선발 아리엘 후라도가 7이닝 동안 4피안타 1사사구 13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8번째 승리를 따내며 다승 공동 1위로 올라섰다. 9회 1사 후에 등판한 조상우는 시즌 두 번째 세이브를 챙겼다. 키움은 전날 역전 끝내기 안타를 치며 영웅이 됐던 선수가 이날도 시즌 10호 투런 홈런을 포함해 3안타 2타점 4득점을 해냈다. 올 시즌 키움의 '복덩이'인 로니 도슨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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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겪은 대체 외국인 재계약의 명암

공 들여 영입한 외국인 선수가 매 시즌 좋은 활약을 해주면 구단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겠지만 때로는 외국인 선수가 뜻하지 않은 부진이나 부상 때문에 시즌 도중에 교체될 때도 적지 않다. 물론 멜 로하스 주니어(kt)나 제이미 로맥처럼 대체 외국인 선수가 이듬해 재계약 후에도 계속 좋은 활약을 이어가면 구단 입장에선 엄청난 행운이지만 재계약을 맺은 대체 외국인 선수가 거짓말처럼 부진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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