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7골 주고 받은 난타전... 탑걸, 기적의 성장 드라마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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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7골 주고 받은 난타전... 탑걸, 기적의 성장 드라마 쓰다

sk연예기자 0 125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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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탑걸이 무려 7골을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FC 구척장신을 꺾고 <골 때리는 그녀들> 제2회 슈퍼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방영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3 슈퍼리그 결승전에서 탑걸은 김보경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전에만 무려 3골을 넣는 맹공격을 퍼부으며 구척장신을 5대 2로 제압했다. 

1년여 전만 해도 챌린지리그 하위팀으로 출발했던 탑걸은 착실하게 성장하면서 리그 7연승을 질주하며 슈퍼리그 우승까지 차지했다. 반면 탑걸과 마찬가지로 창단 첫 우승을 노렸던 구척장신은 전반전에만 허무하게 3실점하면서 위축된 플레이를 한 것이 경기 내내 발목을 잡았다. 후반전 뒤늦게 발동이 걸린 허경희의 2골을 앞세워 압박에 나서긴 했지만 탑걸 골키퍼 아유미의 선방에 막히면서 추가점 마련에는 실패했다. 

한편 슈퍼리그 1~4위팀 순위가 모두 결정된 가운데 5-6위전은 다음주 발라드림 대 국대패밀리의 대결로 진행된다. 이 경기에서 패한 팀은 6위가 되면서 챌린지리그로 강등된다. 반면 승자인 5위팀은 챌린지리그 2위 개벤져스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탑걸, 예상 뒤집은 전반전 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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