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벤탄쿠르, 'FA 징계 가능성' 보도되자 재차 사과? "미안하지만, 손흥민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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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벤탄쿠르, 'FA 징계 가능성' 보도되자 재차 사과? "미안하지만, 손흥민만 언급했다"

스포츠조선 0 26 0 0

[OSEN=정승우 기자] 로드리고 벤탄쿠르(27, 토트넘)가 다시 한 번 사과문을 남겼다. 이번에는 24시간 뒤면 사라지는 '스토리'가 아닌 게시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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